파파야 효능 및 먹는법
파파야는 열대 아프리카 원산지이며, 열매는 공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고,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생세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짙은 노란색 또는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며, 향기가 좋고 열매, 씨는 술이나 간장을 해맑게 하는데 쓰입니다.
<파파야 효능>
열량이 낮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PP,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직 녹색을 띨 때는 채소처럼 사용되며, 익으면 과일로 먹습니다. 유럽에서는 특히 잼이나 주스, 열대과일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소화요소인 파파인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용으로 훌륭할 뿐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익지 않아 푸른 빛을 띠는 파파야 열매를 채소 대용으로 볶음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샐러드, 주스, 당과, 파이등을 만드는데도 쓰입니다.또, 숙성되지 않은 파파야에는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식용 이외에 고기의 연화제로도 사용되고,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인 사람에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처음 파파야를 접한건 필리핀 여행에서 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열대 과일들을 맛을 보는데 한국에 와서도 또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파파야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후숙을 시키면 노란색으로 색깔이 변하는데, 후숙까지는 빠르면 2~3일 보통 3~4일은 있어야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후숙할때의 보관법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따듯한 장소나 너무 오랬동안 후숙을 시키면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노랗게 됐으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첫번째로 후숙이 어느정도 됐다면 파파야를 깨끗하게 씻어낸 후 반을 갈라줍니다. 두번째로 파파야 중간에 들어있는 씨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분리해 줍니다. 파파야 씨는 저도 맛을 보진 않았는데 많이 신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숙이 안된 그린 파파야는 씨가 하얗다고 하고, 그린 파파야는 후숙된 파파야 보다 단맛이 덜한 밍숭맹숭한 맛이 납니다. 세번째로 껍질은 위 아래 다 잘라주시고, 참외 깍듯이 껍질을 깍아주고 먹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파파야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중요한점은 그린 파파야로 먹으면 단맛이 없고, 어느정도 노란색으로 되는 과정에서 후숙을 너무 오랬동안 하면 안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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