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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지식

미세먼지,황사 때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 [Best 미역]

[물]
물은 기관지의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으며 황사와 미세먼지를 희석 시켜주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배]
배는 미세먼지로 유발될 수 있는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며 폐의 염증, 기침,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마늘]
마늘은 뛰어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체내에 쌓은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이라는 화합물이 폐에 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브로콜리에 있는 황산화물질은 폐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녹차]
녹차에는 탄닌과 아미노산,무기질, 섬유소, 엽록소가 풍부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특히 녹차의 탄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작용도 한다. 녹차 중에서도 가루녹차는 녹차의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100% 섭취할 수 있다.이외에 모과차와 오미자차, 구기자차, 옥수수차도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 

[칡]
칡이 중금속을 해독하는 이유는 칡에 들어있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유해성 금속 이온과 착염을 형성하여 체내 중금속 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칡 열수 추출액과 체내 알루미늄의 흡수를 억제하고 해독기구를 강화시킴으로써 대변이나 뇨로 배설을 촉진시켜 혈액 및 신장 조직 내의 알루미늄 축적을 완화 시킬 수 있다.또한 칡의 polyphenol 성분이 중금속의 화학 흡착에 의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하므로 칡의 급여로 인해 침전을 일으켜 중금속을 제거함으로써 칡의 급여로 인하여 간과 신장조직의 카드뮴 축적을 완화시킬 있다고 생각된다. 

 


[도라지, 더덕]
도라지와 더덕이 오래전부터 진해, 거담제로 사용되어 왔던 것도 이 성분 때문인데,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호흡기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두드러지게 증가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을 발휘한다.그러므로 인삼과 더덕 그리고 도라지는 공통된 성분인 사포닌에 의해 호흡기를 보호해 주며 호흡기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두드러지게 증가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을 발휘하므로 건강에 도움준다. 

[미역, 굴, 전복]
알긴산은 중금속 해독에서 중요한 성분인데 굴,미역,전복에 많다특히 미역 속에 있는 알긴산 성분은 중금속 해독 효과는 물론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 물질까지도 흡착해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굴, 전복속에 많이 들어있는 아연은 체내에 쌓여있는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흔히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가 몸 안에 쌓인 먼지를 씻어 낸다고 하지만 의학적인 근거는 부족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콧속이나 기관지는 습기가 어느 정도 있어야 노폐물을 걸러 주는 기능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