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감기에 좋은 차 유자차 효능
오늘은 유자차 효능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된건지 감기인지 헷갈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유자는 감기에 효과가 좋아 더운 여름보다는 겨울에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동짓날 유자차를 마시며 유자를 띄운 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 일년내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옛말처럼 유자는 겨울철 건강선물로 최고입니다. 달콤한 맛 신맛이 같이있고, 부드러운 향 유자는 감기 예방뿐 아니라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냄새까지 없애준다고 하고 뇌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에 좋다고 합니다.
<유자차 효능>
1. 감기예방
유자속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해열, 발한, 소염, 진해작용이 있으며, 또한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2.고혈압 예방
유자속의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학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고혈압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나타냅니다.
3. 중풍 예방
유자속의 헤스페레딘이라는 물질 역시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과 장애 예방 및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중풍방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피로회복 및 숙취해소
유자는 구연산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피로를 덜어주는 강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는 술을 마신후에도 유자속의 풍부한 비타민C가 주독을 빨리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5.칼슘 함량이 많고 변비해소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량도 월등히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고, 껍질도 함께 먹기 때문에 섬슈소가 많아 변비에도 좋은 유자입니다.
이상 유자차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유자차 칼로리는 당도가 높아서 한잔에 대략 60~70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잔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겨울철에는 가장먼저 유자차가 생각이 납니다. 감기에만 좋은게 아니라 고혈압, 중풍, 피로회복, 숙취해소, 칼슘, 변비등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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